지난 11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스타벅스의 높은 성장을 이끈 이석구 대표가 물러나고 송호섭 상무가 새 대표로 스타벅스를 이끌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70살로 임기를 끝낸 이 대표는 사이렌 오더와 디지털 혁신 등으로 '연 매출 1조 원' 달성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오늘(29일)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현재 전략운영 담당인 송호섭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윤정 [yjshin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32916401967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